미국과 중국이 인공지능(AI) 위험 방지를 위한 공식 협의체를 구성하고 후속 회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대이란 제재와 무역 휴전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며 예정된 정상회담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두 나라는 AI 기술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화된 협의 메커니즘을 마련함으로써, 전략적 경쟁 속에서도 공통의 안보 우려 영역에서는 대화의 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제한적이나마 협력 채널을 열어두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AI 안전 협의체는 양측 전문가와 정책담당자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AI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시에 양국은 대이란 제재 정책 조율과 무역 분쟁 완화 방안도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로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