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국가방위군 제2군단 '하르티야' 사령관 이호르 오볼렌스키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고 우크라이나 공영매체 수스필네가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을 자신의 텔레그램 계정에 올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에 따르면 공격 용의자와 공범이 체포됐으며, 현재 수사당국이 필요한 절차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수사 진행 상황은 올렉산드르 포클라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국장 대행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포클라드 대행은 2026년 7월 17일부터 이 직책을 맡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암살 시도의 구체적인 경위와 장소, 공격자의 동기 등은 밝히지 않았다. 오볼렌스키 사령관이 부상을 입었는지 여부도 언급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암살 시도를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지휘관에 대한 공격 시도로 규정하며, 반드시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볼렌스키 사령관의 복무에 감사를 표했다.
이호르 오볼렌스키 사령관은 국가방위군 제2군단 '하르티야'를 지휘하고 있으며, 2026년 7월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받은 바 있다. 수스필네는 관련 논평을 얻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