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7월 한 달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민간인 377명이 사망하고 212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2월 전면전 초기 이후 한 달간 가장 많은 피해 규모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공격 강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도시와 민간 시설을 대상으로 한 광역 폭격이 집중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했다. 전쟁이 발발한 지 4년 이상 경과했지만 월간 사상자 규모가 역대 최악 수준에 이르렀다.
러시아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군사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방어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민간인 피해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전쟁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