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조들이 앤디 번햄 노동당에 대해 영시간제(제로아워) 계약 축소 정책이 선거 선언과 맞지 않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노총(TUC)은 경영계 인사들의 주장을 '공포 조성'으로 규탄하면서, 노조 지도자들이 사업 담당 장관 조너선 레이놀즈에게 정책 재확인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들은 경영계의 우려 표시가 핵심 입법을 '의미 없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영시간제 계약은 최소 근무시간을 보장하지 않는 고용 형태로, 노동자 보호를 둘러싼 영국 내 오랜 정책 논쟁의 대상이어 왔다. 노동당은 선거 공약에서 이러한 계약 방식을 제한하기로 약속했으나, 비즈니스 그룹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