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넘 영국 총리가 공식 취임식을 갖고 국내 정치 개혁과 경제 재건에 나선다. 총리는 취임 연설에서 국민들의 정치 피로를 인정하며 "내일부터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버넘 총리는 재정 규칙 준수와 국제 방위 약속 이행을 강조했다. 그는 현 영국 정부가 재정 원칙을 지키면서도 국방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공정한 경제 체계를 구축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국민들의 정치 회의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영국 정치권의 보수당 장기 집권 이후 교체된 신정부의 첫 발표가 주목된다. 향후 경제 정책과 국방 정책의 균형 방식이 영국과 나토 동맹국 간 관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