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백악관 방문을 9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방중 당시 시 주석을 초청한 바 있으며, 이번 방미 계획과 관련해 양국 정상 간 고위급 협력이 진행 중이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22일 필리핀에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만나 시 주석의 방미 일정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인공지능(AI) 관련 현안에 대해 중국과 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의 미국 방문은 미중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양국 정상의 직접 만남으로, 무역·기술·AI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상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