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후티군(Houthis)에 대한 미군 공습 촉구를 거절했다. 왕세자는 지난 목요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어 후티군 공격을 강행해 달라고 촉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왕세자는 홍해에서 미국 선박과 국제 해운을 위협하는 후티군의 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군사 개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동 지역의 군사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의 신중한 입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