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7월 28일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러나 네타냐후는 이전 방문보다 워싱턴에서 훨씬 냉담한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전개 중인 이란에 대한 전면 공중전은 네타냐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주도적으로 설득해 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휴전 중에도 계속되는 가자지구에서의 치명적 타격, 레바논 남부 점령, 요르단강 서안 정착촌 폭력 증가 등이 미국 국민과 정치 지도자 사이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