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친정부 무장단체 수단방패군(SSF)이 에티오피아와의 분쟁 지역인 알파샤가 삼각지대 근처에 증원 병력을 배치했다. 이 지역은 과거 에티오피아군과 수단 정부군 간 충돌의 중심지였다.
증원 배치는 에티오피아 내 에티오피아인민해방전선(TPLF)과의 갈등, 그리고 수단-에티오피아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 지역 전문가들은 이 같은 불안정이 아랍에미리트(UAE) 지원 반군조직 RSF가 에티오피아 영토를 이용해 수단을 공격할 수 있는 틈을 제공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알파샤가 지역은 역사적으로 수단과 에티오피아 간 영토 분쟁의 핵심 지점으로, 최근 지역 내 국제 세력의 개입이 증가하면서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