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군이 북서부 티그라이 지역 셰라로 인근에서 TPLF(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 계열 무장세력의 병력 이동을 겨냥해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 군사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공격의 대상은 TPLF-70 병력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세력이 셰라로 주변에서 군사 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셰라로 지역에서는 TPLF 계열 무장세력의 공세 움직임과 이에 대한 에티오피아 정부군의 대응이 이어지면서 티그라이 지역의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TPLF-70은 수단 지역과 연계된 병력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충돌이 에티오피아 내부 갈등을 넘어 주변국 간 안보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드론 공격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