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반정부 반군 세력이 FPV(일인칭 시점) 드론을 활용해 마그웨이 지역에서 진행 중인 정부군의 대규모 공세를 격퇴했다. 이날 반격에 투입된 정부군 병력은 약 500명 규모로 알려졌다.
미얀마는 2021년 쿠데타 이후 민주화 세력과 정부군 간 무장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반군 세력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게릴라식 전술로 정부군의 대규모 공세에 대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FPV 드론은 조종자가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며 조종하는 방식으로, 정밀한 타격과 빠른 기동성이 특징이다.
마그웨이 지역을 포함한 미얀마 중부권은 반정부 저항 세력의 거점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충돌은 양측의 군사적 대치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