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주식이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으로 인사이더가 보유한 주식의 락업 제한이 해제되면서 주가 하락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기업공개 후 임직원과 초기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에는 일정 기간 매도 제한(락업)이 적용된다. 이는 공개 직후 대량 매도로 인한 주가 급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스페이스X의 경우 이 제한 기간이 만료되면서 인사이더들이 보유 주식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된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첫 번째 트렌치(일괄 해제분)의 주식 유입으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추가 락업 해제 일정도 남아 있어 스페이스X 주식은 지속적인 매도 압박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