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는 지난 6월 비공개 IPO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안전 문제를 이유로 상장 일정을 전면 보류했다.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인류에 미칠 파국 확률을 감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올트먼 CEO는 현재의 AI 안전 기준으로는 공개 기업으로의 전환이 부담스럽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 기업이 될 경우 분기별 실적 압박과 주주 이익 극대화 요구에 따라 안전성 검증 절차가 축소될 우려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결정은 기업의 성장 목표와 기술 안전성 사이의 긴장 관계를 드러낸다. 생성형 AI 산업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가운데 대형 AI 개발사들의 안전 기준과 투명성 강화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