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규공채 시장이 성수기에 진입했다. 일반청약 예정 기업의 공모 규모가 전월 대비 151.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만 투자자들의 심리 냉각은 여전한다. 올해 신규 상장사의 85.2%가 공모가를 밑돌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초기 공급 부족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기업의 실적과 가치를 보다 엄밀하게 평가하는 시장 분위기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업계는 9월 IPO 시장을 '슈퍼 먼스'로 표현하며 거래량 증가를 주목하고 있지만, 공모가 이하 낙폭이 광범위한 점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선별 기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