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통령이 9일부터 유럽을 순방하며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서는 한반도, 중동 등 주요 지역정세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에너지, 공급망 등의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14일부터 15일에는 교황청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연설할 계획이다. 레오 14세 교황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이는 한반도 평화 외교의 중요한 신호로 해석되며,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유럽 순방은 한국의 외교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