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 장기화에 따라 현지 단기 체류자들의 조속한 출국을 권고하도록 재외공관에 당부했다. 외교부는 19일 김 차관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중동 지역의 보안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민 보호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동에서의 지속되는 무력 충돌로 인한 정정 불안이 증대되자, 한국 외교부는 현지 체류 민간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특히 단기 체류자들은 필수 용무가 아닐 경우 출국할 것을 권장하며, 불가피하게 체류 중인 시민들에게는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재외공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와 한국민 보호를 위한 즉각적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