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관이 2주 만에 미국을 재방문해 한국의 대미투자 현안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출국했다. 미국의 G20 혁신장관회의 참석과 글로벌 인공지능(AI) 협력 논의를 공식 일정으로 하면서 대미투자 협상을 병행하게 된다.
김 장관은 '관세협상 3인방' 중 현재 홀로 미국과의 협상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약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번 방문에서 협상의 막판 진통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한편 한미 관계가 불안정해지면서 코스피 지수에도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전방위적인 압박 속에서 한국 정부는 투자 협의를 통해 한미 경제 관계를 안정화하려는 입장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