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유럽 순방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9일 출국해 벨기에, EU, 이탈리아, 교황청, 프랑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외교로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 최대 단일 시장인 EU와의 경제·안보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순방 기간 EU 주요 지도자들과의 회담을 통해 양자 관계 발전의 새로운 진전을 도출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미국, 중국 등 주요국과의 이중외교 속에서 유럽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 필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순방이 한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다자 외교 전개의 기회가 됐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