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남서부 바이도아 지역에서 9월 3일 쿠데타로 축출된 지역 대통령 라프타가린을 지지하는 다라위시 세력이 연방군에 대한 공세를 개시했다. 라프타가린 지지세력은 바이도아 시 내 연방군 기지를 일시 점령했으나 약 4시간에 걸친 전투 후 철수했다.
이번 공격은 라프타가린의 정치적 지위를 놓고 벌어지는 지역 권력 갈등의 일환으로 보인다. 소말리아 연방정부와 지역 세력 간의 대립은 바이도아를 포함한 남서부 지역의 안정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까지 양측 간 추가 충돌 여부나 구체적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