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호대가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구호대는 외교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관계자 등 44명으로 구성됐으며, 카트만두에 도착한 뒤 신속대응팀과 함께 네팔 당국과 협의해 한국인 실종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구호대는 고해상도 영상장비와 생명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네팔을 비롯한 남아시아 지역은 여름 몬순 시즌에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정부는 실종자 가족 지원 및 추가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현장 구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