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제도를 5년 만에 개편하며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후속 절차를 보강하기로 했다.
구역지정 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때 추진위원의 10% 안팎을 협의 주체에 포함해 주민의 대표성을 확대한다. 이는 도시재생 사업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반영하려는 조치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착공을 목표로 설정하고, 기획 단계부터 후속 절차까지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개선한다. 이를 통해 신속통합기획의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주민 참여와 투명성을 함께 보장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