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강경파 정치인으로 알려진 그레이엄 의원이 별세했다. 그는 생전 대북·대이란 강경정책과 우크라이나 지원을 적극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엄 의원은 별세 직전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했다. 현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추가 제재와 관련해 백악관과 초당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별세에 추도의 뜻을 표했으며, 그를 '진정한 애국자'로 평가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미국 외교정책에서 강경 입장을 대변해온 주요 인물로, 그의 별세는 미국 정치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