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의 창고와 항구를 목표로 야간 드론 공격을 감행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수미 지역에서 5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했으며, 흑해 연안 항구도시 미콜라이우에 대한 별도 공격으로 4명이 죽고 19명이 다쳤다.
이 공격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비행기가 몰도바를 떠나던 중 드론의 공격 대상이 될 뻔한 사건이 드러난 직후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측은 지난 24시간간 러시아 전쟁 지원 시설 8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야말로-넨츠 자치구의 유정과 다게스탄의 해항이 피격됐으며, 모스크바·보로네시·아스트라한·브란스크 지역의 군사 관련 시설도 공격 대상이 됐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매일 같은 테러에 매일 정당한 응격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운용하는 전사들과 이를 지원하는 모든 인력에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