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지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9월 미국 방문 가능성을 협의했다. 이번 고위급 회담은 미중 관계 개선의 신호로 평가된다.
루비오 장관은 동시에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의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세 나라는 대북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루비오 장관은 또한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 협력체인 쿼드(Quad)와 관련된 안건도 논의했다.
미중 고위급 외교접촉과 미일한 삼각 안보 협력의 동시 진행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다층 외교 전략을 보여준다. 시진핑 주석의 미방 실현 여부가 향후 한반도 정세와 역내 정세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