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둘러싼 보수진영의 입장 변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마르코 루비오는 당시 트럼프 지지층을 '함정'이라 표현하며 "앞으로 몇 년간 보수진영과 미디어, 유권자들은 트럼프 지지 결정을 어떻게 정당화할지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루비오는 "이것이 좋은 결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루비오의 발언은 보수 진영 내 트럼프 지지를 둘러싼 내부 갈등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루비오는 이후 트럼프 행정부에 국무장관으로 참여하는 등 입장 변화를 보였다. 이 발언이 재부상한 것은 현 정치 상황에서 보수진영의 트럼프 지지 정당성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