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 경찰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정보 제공을 받아 지난 5월 워너 지역 주택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수색 결과 무슬림, 유대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극단주의 자료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세 피의자가 폭력적 극단주의 자료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국제 정보 공유 체계를 통해 적발됐다. FBI의 첩보는 호주 당국이 국경 내 극단주의 위협을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극단주의 선전과 폭력 선동이 지속되면서 법 집행 기관들은 국제 협력을 강화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