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필리핀에서 한국 교민을 살해한 사건의 주범 검거를 두고 "국민 대상 범죄는 끝까지 추적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전날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경찰,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의 노력을 치하한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적극적 대응 자세를 드러냈다.
외교부에 따르면 사건의 주범인 전직 필리핀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 라파엘 둠라오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검거됐다. 경찰과 국가정보원은 국제협력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해 신병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사건은 필리핀에서 발생한 한국인 피해 사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 정부는 해외에서의 한국 국민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