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7월 16일 싱가포르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방문 기간 중 싱가포르 총리 로렌스 웡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ABC Impact와 Singtel 등 투자사로부터 헬스케어·기술 분야 투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 협력 확대와 투자 유치를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이번 방문은 필리핀의 아세안 의장국 임기 이후 싱가포르의 2027년 의장국 수임을 앞두고 지역 협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인도·태평양 지역 무역과 안보 협력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