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시범운항에 참여한 팬스타 아크로호가 네덜란드 항만 노조의 파업으로 입항 지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선박은 현재 북극항로를 통한 시범운항을 완료했으나 목적지 항만 입항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북극항로를 통한 운항 실증과 해상 환경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운항 중입니다. 네덜란드 주요 항만 노조의 파업이 장시간 계속되면서 예정된 입항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부는 이번 파업 사태가 운항 데이터 확보라는 본래 목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범운항의 핵심 목표인 북극항로 운항 가능성과 관련 환경·기상 정보 수집은 이미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