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북극항로 시범운항 추진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해수부는 외교부와 협력해 관련국과의 국제협의를 진행 중이며, 화물 확보 작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 해운진흥공사와 한국해운협회는 부산지역 본사의 팬스타라인닷컴을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사로 선정했다. 시범운항을 통해 한국 선사의 북극항로 이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국제 운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개척이 해운업계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관련국과의 협의와 화물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병행하면서 단계적으로 시범운항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