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신 스마트폰 '해양 701'은 글로벌 인터넷 접속이 차단된 채 내부 인트라넷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은 약 250달러 수준입니다.
기기에는 사용자 화면을 자동 저장하고 특정 단어를 강제로 변환하는 등 강력한 사상 검열 기능이 내장됐습니다. 이는 북한이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 유출과 사상 이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를 반영합니다.
북한은 정보 통제를 국가 통치의 핵심으로 삼아 왔으며, 개인용 정보기기의 기능도 이러한 원칙 아래에 철저히 제한해 왔습니다. '해양 701'은 외부 세계와의 소통을 원천 차단하면서도 내부 통제 메커니즘을 강화한 북한의 디지털 독재 시스템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