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산하 군사신문 '스타스 앤드 스트라입스'의 편집장이 22일(현지시간) 국방부로부터 해임당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신문의 출판사는 이번 주 초 은퇴를 발표했으나, 편집장은 동시에 해직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편집장은 이번 조치가 국방부의 검열 시도와 관련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스타스 앤드 스트라입스는 미군 장병과 그 가족을 위해 1861년부터 발행된 오랜 역사의 군사신문으로, 편집의 독립성을 중요시해 왔다. 이번 사건은 국방부의 언론 통제 움직임 논란로 확대되고 있으며, 신문사 내부와 외부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