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2026년 2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전 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를 전후(戰後) 이란의 지도자로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할 당시 이스라엘 고위 보안 관계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아레츠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는 이 계획을 실현 가능하며 이스라엘 내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다고 제시했으나, 실제로는 이스라엘 보안 기구의 핵심 인물들이 계획 실현 가능성에 심각한 의문을 표했다.
이스라엘 군부 정보국 수장은 이 계획의 성공 가능성을 매우 낮다고 평가했으며, 전직 국가안보보좌관 차히 하네그비는 계획 회의에서 발을 빼고 이를 '공상과학소설'이라고 사적으로 표현했다. 이 광범위한 전략은 과도한 자신감, 비현실적인 일정, 이란 정부가 빠르게 붕괴할 수 있다는 가정에 의존하면서 결국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