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 대응을 위해 한국 정부가 헬기 2대를 투입하고 인원을 추가로 파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소방청 소속 4명이 탑승한 헬기가 29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45분께 사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이어 12시 38분에는 소방청·경찰청·외교부 소속 총 4명이 탑승한 두 번째 헬기도 출발했다.
정부는 수색·구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소속 인원 9명을 추가로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네팔 현지에서 실종자 수색 및 인도적 지원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현지 정부 및 국제 구호 기구들과 협력하며 홍수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