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마이애미를 포함한 남부 플로리다 전역에 기록적인 킹타이드가 발생했다. 버지니아 키 조수 관측소 기준 허리케인 외 최고 수위를 기록하며, 주요 도로가 바닷물에 잠겼다.
국립기상청은 주요 홍수 경보를 발령했으며, 포트로더데일과 마이애미에서 2.5피트 이상의 수위 상승이 관측됐다. 온쇼어 바람과 만월 영향으로 해안가 침수가 광범위하게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홍수가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을 실감하게 하는 사례라며, 장기적인 해안 도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