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27일 남캘리포니아 해안이 엘니뇨로 인한 기록적 고수온과 높은 조석의 영향으로 광범위한 홍수를 겪었다. 뉴포트비치와 레돈도비치 등 LA 메트로 지역 인근 해안 저지대에서 거리와 상가가 침수됐으며,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CH)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배경으로, 엘니뇨 현상으로 태평양 수온이 평년보다 크게 상승해 해수면이 높아진 데다 천문적 요인까지 겹쳤다. LA 타임스와 FOX11 등 현지 매체는 이를 '역대 최고 조위'로 보도했다.
이번 홍수는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해안 지역 주민과 교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2028 LA 올림픽 준비 지역 인프라 점검 필요성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