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호주 인종차별 관련 조사에서 자사 콘텐츠 중재팀에 원주민이 포함되어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메타 관계자들은 인종차별 문제를 다루는 공식 조사에서 "원주민 콘텐츠 중재자가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력 구성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본 결과는 메타가 호주 원주민 커뮤니티의 온라인 안전과 문화적 감수성에 대한 관심과 준비 부족을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 호주에서는 소수 집단의 온라인 차별과 혐오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주요 플랫폼들의 책임 있는 콘텐츠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