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능한 사랑'이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 장편경쟁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영화사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 무대에서 거둔 주요 성과다.
이창동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배우 조여정에 감사를 표하며 "조여정에 산 꿈이 행운을 가져온 듯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이창동이 한국 영화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남겼다"며 축하했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 칸, 베를린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장편경쟁 부문 상을 수상하는 것은 드문 일로, 국제 영화계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창동 감독의 수상으로 관객들은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배우 전도연을 포함한 영화인들도 감격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