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예측시장에서 울프 크리스테르손이 스웨덴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을 두고 YES 베팅 비율이 24시간 사이 27.2%p 올라 50.5%에 도달했다. 거래량은 15만 8776달러를 기록했다.
SD의 용인 선언
11월 6일 스웨덴 민주당(SD) 지미 오케손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SD가 크리스테르손을 총리로 하는 중도우파 소수정부에 찬성하지 않고 기권하겠다고 밝혔다. SD는 내각 참여 요구를 철회하고 야당으로 남겠다고 했다. 크리스테르손은 이를 “환영한다”며 탐색 작업이 다소 수월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선거 후 교착 상태
9월 13일 총선에서 좌파 블록이 176석, 크리스테르손 블록이 173석을 얻어 과반을 잃었다. 이후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엘리자베트 탄드 링크비스트 후보가 잇따라 부결됐고, 11월 3일 크리스테르손이 정부 구성 탐색 임무를 받았다. 그는 11월 10일까지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관전 포인트
이번 SD 결정으로 4당 중도우파 연정이 의회에서 용인될 가능성이 커졌다. 크리스테르손이 11월 10일 보고 후 의회 표결에서 과반 반대를 피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예측시장 확률은 참여자들의 집단 추정치일 뿐 실제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