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기업의 상장 소식이 코스피 지수에 영향을 미치며 변동성이 높아졌다. 28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 압박에도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지수를 방어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시장은 중국 반도체 업계의 새로운 상장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국내 개인과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 매수세가 낙폭을 제한했다. 코스피는 7000선 안착에 실패했으나 6750선 이상을 회복하며 1% 이상 반등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반도체 경쟁 심화 속에서도 국내 투자자들의 선제적 수급이 시장 안정성을 유지했다고 평가한다. 향후 반도체 수급과 국제 정치 변수가 시장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