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이번주 굵직한 일정을 연이어 소화한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금리에 민감한 상황이다.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이 나올 때까지 금리 안정성이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금리가 확정되기 전까지 반도체 등 톱 종목들의 방향성이 불확실한 가운데, 시장은 미국 기술주와 국내 금리 정책 방향을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대형주의 실적 부진이 한국 반도체 섹터에 부정적 신호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도 증시 변동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