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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8.13% 급락, AI 투자 비용에 1분기 실적 미스 여파

1시간 전110

알리바바(9988.HK)가 24일 홍콩장에서 113 HKD로 전일 대비 8.13% 급락하며 장중 거래됐다. 시세 기준 시각은 거래소 현지 09:15이며, 일간 거래량은 1억 4,689만 주에 달했다. 이번 하락은 20일 발표된 1분기 실적에서 순이익이 75% 급감한 데 따른 지속적 매도 압력으로 풀이된다.

무슨 일이 있었나

20일 알리바바는 6월 종료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105.4억 위안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클라우드 매출은 45% 증가했으나 AI 인프라 투자 비용이 크게 늘면서 이익이 압박받았다. 로이터와 WSJ 보도에 따르면 자본지출(CapEx)이 75% 증가한 676.8억 위안에 달했고, AI 관련 투자 계획 3,800억 위안 중 올해 절반을 이미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에는 3%대 하락 보도가 이어졌고, 24일 추가 8%대 급락으로 확대됐다. 시장은 AI 투자로 인한 단기 이익 희생과 클라우드 성장 지속 여부에 주목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52주 밴드 88.65~186.2 HKD에서 현재가는 하단 25% 지점에 위치한다.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7.5%를 기록했다. 당일 거래량 1억 4,689만 주는 최근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실적에서 EPS와 영업이익률은 미제공이나, 순이익 75% 감소와 CapEx 75% 증가가 핵심 지표로 확인됐다. 클라우드 외부 매출 성장률 45%는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AI Labs 부문 adjusted EBITA 손실이 확대됐다. 애널리스트 의견은 실적 발표 후 하향 조정 움직임이 관찰되며, PER과 FCF 흐름은 AI 투자로 단기 압박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알리바바의 AI 투자 확대는 중국 클라우드·AI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쟁사인 바이두 등도 유사한 CapEx 증가를 보이며 업계 비용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 정책 측면에서 중국 정부의 AI 인프라 지원과 규제 방향이 관건이다. 다음 실적 발표와 3분기 CapEx 집행 규모, 클라우드 마진 개선 여부가 주요 일정이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 기술 규제 동향도 주가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AI 투자 회수 기간(CEO 언급 3년 내 손익분기점)과 외부 클라우드 매출 목표 달성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AI가 해외 보도·공개 자료를 실시간 수집해 작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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