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5.54포인트(3.26%) 내린 6,684.37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3.85포인트(1.69%) 하락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넘으면서 글로벌 금리 인상 우려가 확산됐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상승 압박도 더해져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신호와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기술주와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호르무즈 해협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자 에너지 관련 업종도 영향을 받았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리스크 요인들에 휘청대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