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국 선박 1척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하여 항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선박은 파키스탄을 목적지로 하는 LNG 운반선으로, 통항 관련 협의는 타국적 용선사 주도로 진행되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 선박은 최종 목적지인 제3국으로 향하고 있다"며 통상적인 항로 운영임을 강조했다. 호르무즈해협은 전 세계 석유·가스 해상 운송의 주요 통로로, 지정학적 긴장이 높은 지역이다.
한국 정부는 해운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지원하고 있으며, 에너지 수입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파키스탄행 LNG 운송은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