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 수시 모집 원서 접수 중 발생한 시스템 장애로 인한 구제 신청이 1,588건에 달했으며, 이 중 388건이 구제 승인되고 188건이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교육부는 수시 원서 접수 시스템 먹통으로 인한 피해 학생을 구제하기 위해 특별조사를 진행 중이다. 당초 최대 250명가량이 구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성균관대·세종대 등 17개 대학이 경쟁률 공개 관련 접수 취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여야는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부와 시스템 담당 업체의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이번 장애가 수험생 인생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교육부는 피해 규모와 원인을 파악한 후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