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7월 1일 '2026 국민 공공외교 공모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며 일반 국민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공공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사업은 외교부나 재외공관 등 공식 기관이 아닌 일반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관료 중심 외교에서 벗어나 민간의 창의성과 역량을 활용하려는 정책 전환이다.
공공외교란 정부 대 정부 외교를 넘어 국민 개개인이 국가의 이미지를 높이고 국제 친선을 도모하는 외교 활동을 의미한다. 한류 콘텐츠, 문화 교류, 학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이 한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 주도의 창의적 외교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