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국제해양과학위원회(IOC)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 선도에 나섰다. 한국은 1961년 IOC 가입 이후 30년간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해 왔으며, 최근 박한산 박사가 아시아·태평양 그룹 부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외교적 기반을 견고히 다졌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해양 전문가 회담에는 17개국 대표단이 참석하며, 이는 해양 자원 확보와 과학적 연구 협력을 둘러싼 국제적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첨단 기술력이 외교적 노력과 결합되면서 해양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해양은 미개발 자원의 마지막 보고로 평가받으며, 국제사회에서의 해양 정책 수립과 과학 기술 주도권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