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24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다수 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경기·전라·경상·광주·대구·부산·울산·제주 등 8개 시도의 77개 세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강원·충청·전라·경상 및 서울·인천·대전·세종·부산·울릉도·독도 등 광범위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열대야주의보도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및 서울·인천·광주·부산·울산·울릉도·독도 일대 다수 지역에 내려졌다. 전라남도와 경상도 남부 지역이 폭염경보 발령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특히 전남의 담양·장성·광양·순천과 경남의 창원·진주·밀양 등이 포함됐다. 기상청은 폭염경보 지역의 기온이 33℃ 이상으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