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후대응위원회가 런던기후행동주간에서 다자 기후외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위원장의 이번 영국 방문은 기후대응위 출범 후 공동위원장으로서 처음 진행하는 다자 기후외교 활동이다.
위원장은 런던에서 연쇄적 양자면담을 통해 주요국들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기후외교 역할을 기존의 '성실한 이행국'에서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국가'로 격상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국제 기후행동의 중심무대인 런던에서의 이번 활동은 한국의 기후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자간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체계에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