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기쁜소식 국제교회 지도자 폴 은텡게 매켄지가 신도들을 집단 아사시킨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샤카홀라 숲 대학살로 불리며 피해자는 총 191명이다.
법원은 매켄지가 극단적 금식과 사망을 초래한 행위에 책임이 있다고 본 것으로 알려졌다. 유죄 판결 이후 다음 달 형량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판결은 종교 단체를 둘러싼 강압과 인명피해 문제를 공적으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형량 결정 전까지는 책임 범위와 후속 수사·처벌 방향이 주목받는다.